Tool of Titans

‘여러가지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에 오른 200명이 직접 밝힌 놀라운 생각, 기적의 습관, 압도적 성공의 비밀’ 이라는 설명이 붙은 이 책은, 2년전 미국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훌륭한 책이예요.

영문판 그리고 한국어 번역판도 있네요. 그리 어렵지 않은 영어로 씌어진 책이니 한번 아마존에서 eBook으로 구입해서 읽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에 읽으면서, 내 나름대로 남겨 두었던 ‘기억나는 조언’들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래요.


  • 과거의 성공에서 빠져나오라. 그래야 내일도 성공할 수가 있다.

  • 허리를 펴고 똑 바로 앉아서, 얼굴에 미소를 억지로라도 만들어서 좀 있어라. 몇 분이 지나면 정말 기분이 그렇게(up) 된다.

  • (10%를) 기부할 계획을 세우고 , 이런 방면에 머리좋고 기술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활용해서, 다른 사람들의 삶에 (작지만) 의미있는 도움을 주라. 예를들면 이런 좋은 웹사이트들이좋은정보를 제공합니다.

  • 10년 후의 나를 떠올리며,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무슨말을 할까 생각하라.

  • 당신에게, 어린이와 개가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생각해 보라.

  • 12시간 단식 (예를들면, 저녁7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고 아침 7시 먹기) 혹은 18시간 단식 (예를들면, 점심 먹고 저녁을 건너뛰고 다음날 아침 먹기) 을 시도하라.

  • 가끔씩 하루라도 혹은 한주말이라도 (원래는 3일에서 2주간을 제안하고 있지만) 물질적으로 가난하게 살아보라. 예를들면, 집에서 자더라도 침대대신 슬리핑백에서 자고, 낡고 싼 옷을 입으며, 오트밀이나 인스탄트 커피처럼 싸고 험한 것을 캠핑기어로 만들어 먹고, 또 인터넷은 도서관같은 곳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것만 하면서 지내보라.

  • 무었이 혹은 어떤 사람이 당신을 불쾌하게 하고 기분 상하게 하거든, 당신 자신을 (스스로의 마음을) 주의깊게 살펴보라. 그 불쾌감과 기분상함은 그곳에 무었인가 있다는 표시다.

  • Cliché를 (사람들이 통속적으로 늘 하는 교훈적인 말 혹은 경고의 말) 우습게 보지 말고 귀담아 듣고 다시 잘 생각해 보라. 지나고 나서 되돌아보니, 내게 필요했던 지혜는 그곳에 이미 다 있더라. 그때는 왜 몰랐었을까 그리고 왜 다른곳에서 무언가 특별한 것들을 찾아 헤맷을까?

  • 명상은 결국은 ‘현재에 집중’ 해서 살고자하는 연습이다.

백년 세월

인류가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날기 시작한 것이 지금으로 부터 고작 100년전 정도일 뿐이라는 것을 최근에 깨달으며 크게 놀랐던 기억이 있다. 왜냐하면 그때 스페이스셔틀이니 화성 목성에 우주선을 보내는 이야기를 티비에서 우연히 보고 있었거든.

장수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아버지대에 처음으로 인간이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나는 것을 목격하고서, 자기대에 화성 목성에 우주선을 보내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으니, 이는 인류가 바퀴를 굴리며 그 성능을 향상 시키며 살아 왔던 지난 수천년 혹은 그 이상의 기간과 비교하면, 실로 그 발전의 속도가 엄청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기술적인 측면만을 고려한다면, 인류가 지난 몇 천년 혹은 그 이상의 기간동안 축척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큰 발전을 지난 100년 혹은 50년 기간에 이루었다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사람은 자신이 속한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걸리기 마련인데, 이런 엄청난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와 양 모두) 그리고 그 결과들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직접적이고 광범위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생각해 보면, 과연 우리 인류가 그것에 제대로 적응을 할 시간이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 현재 잘 적응을 하고 있는지, 깜작 놀라며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전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종교가, 지난 수십년 기간만을 본다면, 신도수가 감소하고 또 사람들의 일상과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동의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떤 복잡한 요리 레서피가 과연 진짜인가 알아 보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는 그 레서피로 만든 음식을 직접 먹어 보는 것이다.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이 그 음식을 먹어 보고 어떤가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이다. 종교가, 자기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유래없이 급변하는 불안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언제나 있는 인생의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주고 행복을 증진시키며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면, 신도수가 감소하고 그 영향력이 줄어들리가 없겠지.

어쩌면 이토록 엄청난 속도로 나르는 (flying) 현대인들에게는, 지난 수천년간 지속되어 왔던, 바퀴 굴리는 시절의 종교는 더 이상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그 가르침들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상대적인 것이었나? 그 해답은 스스로 알아보고 깨달아야 하지 싶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뜨는 쪽으로 자기 발끝만 보며 오래 오래 걷는다고 히말라야 산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다. 장차 뒤늦게, 전혀 다른 곳에 도달하거나 아니면 아무데도 도달하지 못했다고, 이미 사라진 옆사람들을 나무래겠나 아니면 불쌍한 내 발을 혼내겠나 🙂

돈 잘 쓰는 법1

당신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사라.

닭장 속에서, 어떻게 하면 옆에 있는 닭들에게 덜 쪼이고 또 한 번이라도 더 쪼아댈 수 있을지 그런 것들 돈으로 사는 대신에. 닭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서로 쪼아대고 못살게 하는 프로그램을 대가리에 입력해 가지고 난 것은 아니지 싶은데,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이지.

양떼들을 보면, 서로 멀찌기 떨어져서 그저 제 원하는데로 먹고 누웠고 하더라. 그렇게 살면 왜 서로 털을 뽑고 치고 박고 하겠나. 양들이 똑똑하고 천성이 순해서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이지.

꿩도 먹고 알도 먹고,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되야 하고. 그런 것은 거의 없지 않나? 욕심을 부리면서도 세상 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산다고만 하니, 오도가도 못하고 옴짝달싹 못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는 것 아닐까? 실제로는 가진 것도 능력도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잠시라도 닭장에서 벗어 날 기회를 사라. 일년에 몇 주라도 주변에 닭들이 와글거리는 환경에서 빠져 나와 ‘혼닭’ 할 수 있는 환경을 사라. 그러다 보면 ‘그닭’ 변한다. 차차 더 나은 ‘닭선택’을 하지 싶은데 🙂

선택

삶은 끝없는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하루에도 알게 모르게 수많은 선택을 한다. 어제의 선택이 오늘의 선택을 만들고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선택을 만든다. 그것이 지속된 결과가 나의 모습이며 나의 삶이다.

때로 내게 주어진 것들이 내가 만든 것도 또 내가 원했던 것도 아닐지 모른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선택은 여전히 내 몫이며 그 결과로 내 삶이 변화하게 된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나도 행복을 추구한다. 그래서 선택에 대해서 생각하고 배우고 또 시도한다.